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유독 많았던 시간이 많아지면서 OTT의 시대가 도래했는데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찾다 보니 자연스럽게 유튜브, 넷플릭스 시청 등을 많이 할 수밖에 없어졌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가장 유명한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을 몇 가지 해보겠습니다.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
킹덤
‘왕은 병든 것이 아니다. 병이 창궐했다.’
어둠에 뒤덮인 조선, 기이한 역병에 신음하는 산하.
정체 모를 악에 맞서 백성을 구원할 희망은 오직 세자뿐이다.
킹덤은 넷플릭스의 첫 오리지널 콘텐츠 시리즈물입니다.
시즌1, 시즌2, 아신전 총 3가지 시리즈물인데요.
1500년대 조선,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좀비가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다른 좀비 드라마와는 다르게 세계관이 조선시대라는 것, 계급갈등을 잘 풀어놓았다는 점에서 재미있게 본 드라마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는 지금 시국에 걸맞은 드라마라고도 할 수 있죠. 정말 재미있게 본 킹덤 시리즈였습니다.
오징어게임
‘456억, 동심속에서 돈의 공포에 빠지다.’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빚에 쫓기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서바이벌 게임에 뛰어든다.
거액의 상금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하지만 모두 승자가 될 순 없는 법.
탈락하는 이들은 끔찍한 결과를 각오해야 한다.
오징어게임은 456명의 사람들이 465억의 상금이 걸린 미스터리한 데스 게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바이벌, 데스 게임 장르입니다.
오징어게임이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수십 년 전 어린이들이 즐기던 달고나 뽑기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향수를 자극하는 요소와 데스게임이 결합되어 더욱 큰 재미를 유발했습니다.
잔인한 부분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D.P
'그들을 데려와라. 무사히'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D.P는 원작으로 했는데요.
탈영병을 추적/체포하는 대한민국 육군 군사경찰인 군탈체포조 D.P. 를 소재로 합니다.
실제 군대를 다녀온 분들이 현실과 비슷하다고 극찬했는데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캐릭터와 스토리를 통해 군대문화와 부조리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시즌 1,2로 나뉘어서 볼 수 있으며 1,2 모두 매력적인 각각의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스위트홈
'평범한 나의 집에서 시작된 이야기'
끔찍한 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은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는 그린 홈이라는 낡은 아파트 단지로 이사한다.
절망에 빠진 그는 점차 그린 홈에 관한 비밀을 깨닫는다.
왜곡된 인간 욕망을 여러 가지 형태로 투영하면서 인류를 몰아내려는 괴물이 그린 홈을 둘러싸고 있으며,
자신을 포함해 그린 홈 주민들은 그 괴물들에 갇혀있다는 사실을.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입니다.
크리처 공포물이기 때문에 긴장감과 공포,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였습니다.
조연배우들에게도 각자의 서사가 있어 모든 등장인물들에게 정이 가는 드라마였습니다.
스위트홈 역시 시즌2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어떤 스토리로 돌아올지 매우 기대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