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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 / 2023. 12. 21. 21:13

장교 월급 | 진급 | 계급 | 시험 한 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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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한민국 군대의 수호자. 장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교의 월급, 진급, 계급, 시험을 한눈에 볼 텐데요. 월급은 얼마이며, 진급 시기와 계급의 구성, 시험에 대한

내용들을 알차게 확인해보겠습니다.

장교 월급

2023년 기준으로 장교의 군인봉급표의 월급을 정확히 알려드리자면 아래와 같으며,

장교는 계급과 호봉에 따라 월급의 차이가 많습니다.

* 장교계급부터는 장성급, 영관급, 위관급이라 불리어지며,

장성급은 우리가 흔히 아는 준장/소장/중장/대장이며, 영관급은 소령/중령/대령, 위관급은 소위/중위/대위를 뜻합니다.

위관급 장교 월급 기준

1) 소위: 178만 원 ~ 199만 원(3호봉)

2) 중위: 195만 원 ~ 261만 원(7호봉)

3) 대위: 251만 원 ~ 397만 원(12호봉)

 

영관급 장교 월급 기준

1) 소령: 309만 원 ~ 491만 원(14호봉)

2) 중령: 375만 원 ~ 576만 원(15호봉)

3) 대령: 427만 원 ~ 628만 원(15호봉)

 

장성급 장교 월급 기준

1) 준장: 526만 원 ~ 690만 원(13호봉)

2) 소장: 558만 원 ~ 723만 원(13호봉)

3) 중장: 864만 원

4) 대장: 880만 원

하사부터 대위까지는 초과 근무에 대해 시간 외 근무수당을 받게 되며, 군인 특성상 24시간 상시근무체계를 유지해야 하므로 상한 시간 57시간에서 100시간까지 상향될 전망입니다.

 

이외에도 직급보조비, 명절휴가비(월급의 60%), 연가보상비, 육아휴직수당, 가족수당, 특수근무지수당 등 여러 수당이 지급됩니다.

 

2024년 기준으로 장교는 부사관과 동일하게 공무원 월급 인상률인 2.5%를 대입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초급 간부 1호봉은 178만 원 선이었고, 내년에는 마찬가지로 182만 원 선에서 머물겠습니다.

장교 진급

장교와 부사관은 장기복무와 단기복무로 구분하여 복무하게 되는데,

장기복무장교는 사관학교를 졸업한 자, 「군법무관임용법」의 규정에 의한 군법무관과 단기복무장교 중에서 선발된 자이다.

의무복무기간은 장기복무장교는 10년(제5년 차에 1회 전역지원 가능), 단기복무장교는 3년으로 되어 있고, 

장교의 진급은 장교진급선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참모총장의 추천에 의하여 국방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행한다.

모든 진급을 1차로 통과했다면,

소위 → 중위까지 1년,

대위까지 3년(중위 2년 복무),

소령까지 11년(대위 8년 복무),

중령까지 17년(소령 6년 복무),

대령까지 22년(중령 5년 복무),

준장까지 26년(대령 4년 복무)이 걸린다.

 

진급 선발기준으로 크게 세 가지로

경력(직책, 군사교육, 전문기능, 진급기록),

복무성과(평정, 군사교육성적, 상벌),

기타(품격, 신체조건, 민간학력 및 경력, 기타) 요소가 있다.

장교 계급

위관급 소위 중위 대위  
영관급 소령 중령 대령  
장성급 준장 소장 중장  대장

 

장교의 시작인 위관장교는 소위-중위-대위로 구성된다. 

 

통상적 장교의 시작은 소위로, 보통 사관학교나 학군단(ROTC) 등을 수료하면 시작되는 계급이다.

 

즉, 위관 장교로 첫 임관 시 소위 계급을 달게 되며,

소위는 소대장 보직을 얻게 된다.

중위는 주로 소대장·부중대장의 보직을 맡으며,

대위는 주로 중대장·대대참모 등의 보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위관 장교 계급장은 다이아몬드를 형상화한 것으로, 이는 가장 단단하면서도 깨지지 않는 다이아몬드의 특성을 통해 초급장교로서 국가 수호의 굳건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소령, 중령, 대령까지의 계급을 영관 장교라고 한다.

소령은 동원대대장, 부대대장을

중령은 대대장, 동원연대장을

대령은 연대장, 부사단장, 부여단장 등의 보직을 갖게 된다.

한편, 영관 장교 계급장의 대나무는 사계절 내내 푸르름과 굳건한 기상, 절개를 상징한다.


장군 계급은 준장부터 시작되는데, 일반적으로 사령관 호칭으로 불린다.

소장은 사단장을 맡으며,

중장은 군단장이나 각 군 본부의 참모차장이다. 

군의 대장 보직은 합참의장, 육·해·공 참모총장, 지상작전사령관, 제2작전사령관, 한미연합사부사령관 등 모두 7명으로, 참모총장이 이에 속한다. 

원수(元帥)는 국가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대장 중에서 임명하는 것으로, 국방부장관의 추천과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다만 한국군은 창설 이후 아직까지 원수 계급을 받은 군인이 없다. 

장교 시험

육군사관학교

고등학교 때 우수한 성적의 학생들이 지원하는 건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진급이 잘 되는 건 사실이다.

일반 회사도 좋은 대학 출신이 승진이 빠르니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전통! 전통이 가장 길기에 선배들이 많아서도 진급이 유리할 것이라 생각된다.

육군 3 사관학교

3사 생도는 예전에 전문대학 졸업 자원들이 많이 지원했었다.

4년제 대학 2년 수료 이상이라는 기준도 있지만,

이런 자원은 학사사관이나 학군후보생으로 지원할 가망이 더 클 것 같다.

3사도 전통이 길다.

'학사사관(학사장교)'

4년제 대학의 학생들이 지원한다.

대학시절 군사 훈련이 없다.

'학군후보생(ROTC)'

4년제 대학의 학생들이 지원한다.

대학시절 군사 훈련이 있다.

 

차이점은 임관이 학군장교가 빠르고,

의무복무 기간이 학군장교가 짧고,

전통이 학군장교가 더 길다.

학사장교는 대학 시절 훈련이 없기에

대학생활과 방학을 자유롭게 보낼 수 있다.

전통은 학군장교보다 짧지만

학사장교도 장군 진급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기에 시간이 갈수록 큰 의미는 없는 것 같다.

장교도 사회와 마찬가지로 학력으로 출신이 구분된다고 생각한다.

육사, 3사, 4년제 대학(학사, 학군)으로 구분되는 것 같다.

 

장교가 되고 싶다면,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선택할 수 있는 과정을 선택하면 되는 것이고,

군 생활을 잘하는 장교는 출신보다는 개인적 역량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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