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부지원 채무통합 대환대출 종류 조건을 알아보겠습니다.
부채로 인한 금융적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할 때,
정부의 지원을 받아 저금리로 채무를 통합하고 대출을 대환 하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럼 함께 정부지원 채무통합 대환대출 종류 조건을 알아보시죠.
정부지원 채무통합 대환대출
채무통합 대환대출은 여러 개의 채무를 하나로 통합하여 상환기간과 이자율을 조정하여 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금리와 조건이 유사한 대출로 기존 다중 채무를 통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부지원 채무통합 대환대출 조건
실제 신규 대출시 큰 문제없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기본적인 대환대출 조건을 충족해야 유리합니다.
개인별 신용등급에 따라 한도나 금리는 실제 진행 시 조금 차이는 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합니다.
1. 4대 보험 가입, 근로소득 및 사업소득. (소득증빙 가능시 유리).
2. 개인 신용점수(신용등급)가 높을수록 유리.
3. 현 직장 재직기간 3개월 이상, 건강보험료 납부 이력 3개월 이상 유리.
4. 금융사마다 조금 차이가 날 수 있으나 연 소득 기준 2천만 원 이상이면 유리.
5. 연 소득 대비 기 대출 금액이 너무 많아 DSR 규제 범위 내에 속하면 불리.(한도 축소, 이자가 높아짐)
상기 내용은 근로자나 직장인기준이며 자영업자나 사업자의 경우 조건이 다를 수 있고 또한, 실제 진행 시 각 금융사별 자체 평가 시스템 기준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조건이나 자격이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부지원 채무통합 대환대출 종류
- 정부지원
- 최저 신용자 특례보증, 근로자 햇살론, 햇살론15, 햇살론 유스
- 제2금융권
- P2P 채무통합 8퍼센트, SBI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대환 대출, OK저축은행 갈아타기 OK, Acuon 캐피털 채무통합대출, jT친애저축은행 원더풀 채무통합론
정부지원
정부에서 제공하는 최저 신용자 특례보증 대출 상품은 개인신용평점 하위 10% 이하이면서
연소득이 4천 5백만원 이하인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최대 1천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연 15.9%의 대출금리를 적용합니다. 대출기간은 거치 1년 + 3~5년으로, 상환은 원리금균등 방식을 따릅니다.
근로자 햇살론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출 상품으로, 최대 1천만 원까지 대출 가능합니다.
대출금리는 연 2.0% ~ 4.0%이며, 대출기간은 최대 5년입니다.
햇살론15은 최저 신용자 특례보증 대출과 유사한 대출 상품으로, 최대 1천만 원까지 대출 가능합니다.
연 15.9%의 대출금리를 적용하며, 대출기간은 거치 1년 + 3~5년입니다.
햇살론 유스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 상품으로, 최대 1천만원까지 대출 가능합니다.
대출금리는 연 2.0% ~ 4.0%이며, 대출기간은 최대 5년입니다.
제2금융권 대출정보
제2금융권에서는 P2P 채무통합 대출 상품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8퍼센트는 대환 전용 상품으로, 은행권에서 대출이 어려운 저신용 취약 차주를 위한 특별 지원 상품입니다.
SBI저축은행은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의 대환대출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웰컴저축은행에서도 대환대출 상품을 제공하며, 최대 1억 원까지의 대출이 가능합니다.
OK저축은행은 갈아타기 OK론이라는 대환대출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대 2,500만 원까지의 대출이 가능합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원더풀 채무통합론이라는 상품을 통해 최대 1억 원까지의 대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4대보험 가입, 근로소득 및 사업소득, 신용점수, 현 직장 재직기간 및 건강보험료 납부 이력 등이 고려됩니다. 또한, 연체 이력이 있는 경우 대출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