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 달 단기임대 평균 비용, 가능 여부, 장기 계약, 임대차보호법 적용 여부까지 알아보려 합니다. 일반적으로 원룸 계약할 때에는 월세의 경우 1년 단위로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룸단기임대의 경우 1개월 단위로 시작해서 1년 이내 계약을 의미하고 있는데요, 원룸 단기계약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죠. 함께 한 달 단기임대 평균 비용, 가능 여부, 장기 계약, 임대차보호법 적용 여부를 알아보시죠.
한 달 단기임대 평균 비용
원룸 단기계약 할 때 평균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이 있습니다.
- 보증금 = 500만 원
- 월세 30~50만 원
물론, 이는 평균적인 비용으로 지역에 따라 또는 주변 인프라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죠.
또한 그 외에 들어가는 비용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계약 시 관리비, 수도, 도시가스, 각종 전기가 포함된 공과금은 별도이죠.
공과금까지 모두 생각해서 계산한다는 가정하에 원룸 단기임대에 대략적으로 들어가는
월세 비용은 70~90만 원으로 보입니다.
한 달 단기임대 가능 여부
한 달 단위로 원룸을 구할 수 있는지 없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물론, 한달 단위로 원룸 구할 수 있습니다.
구할 수는 있지만 매물이 별로 없어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겁니다.
아쉽게도 달방의 경우 발품 및 손품 파는 수밖에 없는데요,
주변 부동산에 다 물어보셔야 할 겁니다.
원룸을 보다 더 편하게 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플랫폼을 이용해서 찾아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플랫폼을 이용하면 집주인 직거래 단기 월세 매물들이 많이 올라와 있으니 열심히 손품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 달 단기임대 장기 계약
물론 단기임대 매물도 1년 이상 계약이 가능합니다.
아마 해당 지역 특성상 근무지나 생활여건으로 인해 6개월 미만으로 잠깐 있다가 가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여 단기임대로 올려야 빠르게 나가기에 매물을 단기임대로 올라간 것일 겁니다.
하지만 정말 단기임대만 가능한 매물도 있다 보니 매물을 올린 부동산에 1년 이상 계약이 가능한 지 문의를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원룸 단기계약 시 싸게 구하는 방법과 단기임대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렴하게 계약하는 방법은 아무래도 여러 플랫폼 돌아다니면서 손품 및 발품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한 달 단기계약 임대차보호법 적용 여부
원룸 단기임대의 경우 일시 사용을 위한 임대차로 인식을 하여 주택 임대차보호법의 적용을 받지 못합니다.
일시사용 임대자에 해당이 된다면 주택임대차 보호법과 상가임대차 보호법의 적용을 받지 못하죠.
주택임대차보호법을 적용받지 못하는 대표적인 4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 월세 지급방식이 선불일 때
- 임대인이 임대차 한 경위가 단기임대가 명확할 때
- 보증금 액수가 소액일 때
- 임대기간이 1년 미만 (특히 6개월 미만)
4가지 사항 중 해당하는 사항이 있다면 일시사용 임대차에 해당이 되어서 세입자가 주택임대차 보호법과 상가임대차 보호법으로부터 보호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한 가지 예시를 들자면 세입자가 1개월, 3개월 계약을 하였을 때 원룸 단기계약이 일시사용 임대자로 인식이 되면서 보호받지 못한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