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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 / 2024. 2. 7. 21:21

60대에 취득하기 좋은 자격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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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60대에 취득하기 좋은 자격증을 알아보려 합니다.

즘 퇴직이나 은퇴를 하신 후의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자격증 공부를 하십니다.

경제적으로나 삶의 활력을 위해서도 재취업을 꼭 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함께 60대에 취득하기 좋은 자격증을 알아보시죠.

60대에 취득하기 좋은 자격증 - 손해평가사

첫 번째 자격증은 손해평가자 자격증입니다. 

손해평가사는 농가 및 축산농가의 농작물 및 가축의 피해 범위를 조사하여 보험가액을 산정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보통 축사보다는 대부분 농가의 과수원이나 작물재배 피해 현장에서 업무를 하시게 됩니다. 자격증을 취득하신 후 보통 5월부터 10월까지 일을 하게 됩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보통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취업을 하시기보다 프리랜서 개념으로 협회에 등록하여 일거리를 받아 일을 하시게 됩니다. 농촌을 돌아다니며 피해평가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육체적인 강도가 낮아 60대 이상의 분들이 하기에 좋은 일입니다.

 

그래서인지 손해평가사 자격을 취득하는 분들 대부분이 50대, 60대가 가장 많습니다.

보통 하루 일을 나가게 되면 일당으로 30만 원에서 40 만원 정도를 받으십니다.

꽤 괜찮은 급여를 받으며 전문평가사로서 자유롭게 일하시길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일입니다.

 

손해평가사 자격증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1년에 1번 시행됩니다.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나뉩니다. 1차 시험은 3개 과목 과목별 25문항, 총 75문항을 90분 안에 풀어야 하는 객관식 시험입니다.  2차 시험은 2개 과목으로 각 10문항입니다. 시험시간은 2시간이며 단답형 및 서술형 문제가 있습니다.

 

손해평가사 시험은 절대 평가로 각 과목에서 40점 이상을 맞고(과락기준) 평균 60점 이상을 맞으면 합격하는 절대평가 시험입니다. 1차 시험은 6월에 2차 시험은 9월에 봅니다. 아직 절대평가로 취득이 용이할 때 따 두시면 좋습니다. 점점 난이도가 올라갈 겁니다. 상대평가로 전환되기 전에 취득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손해평가사가 지출해야 하는 경비 및 수입 이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연봉 및 앞으로의 취업 전망에 대한 글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60대에 취득하기 좋은 자격증 -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은 민간 자격증입니다. 즉 반려동물 관련 취업을 위해 의무적으로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은 아닙니다.

요즘 정말 많은 가정에서 반려견 및 반려묘를 키우기 때문에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 팽창하고 있습니다. 펫캐어 및 반려동물 장례식장 광고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관련 인력수요는 많지만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해당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국가 공인 자격증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민간 자격을 취득하시면 펫시터나 반려동물 장례사로 일하실 때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을 따시고 펫시터로 활동하시면 강아지 산책 및 방문 돌봄, 방문탁묘 등으로 귀여운 동물들과 지내며 소득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알바로도 2건에서 3건까지 하루에 하시면서 15만 원까지 받는 분도 있습니다

60대에 취득하기 좋은 자격증 - 주택관리사

정식 명칭은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입니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시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이 되실 수 있습니다.

 

500세대 이하의 소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소장으로 활동하시다가 3년의 경력을 가지면 500세대 이상의 대단지로 더 높은 급여 및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실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분들도 대부분 50대와 60대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

아무래도 현직에서 성실히 일하셨던 분들은 자격을 취득하신 후 소장으로 잘 적응하여 일하십니다. 일의 특성상 관리사무소의 시설과장 및 주임, 경리직원, 환경미화원, 청소용역분들을 관리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경력과 연륜을 가진 나이 있는 분을 전반적으로 선호합니다.

 

보통 자신의 건강이 허락하면 70 넘어서 까지도 정년 없이 일하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젊었을 때만큼의 급여는 아닐지라도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일하시면 처음에는 250만 원에서 300만 원을 받으시다가 경력이 쌓이고 정식 주택관리사가 되어 대단지로 이직하시면 4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받으십니다. 특히 60대 이후에도 나는 능력껏 꽤 많은 급여를 받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드리는 자격증입니다. 

60대에 취득하기 좋은 자격증 - 전기기능사

전기기능사 자격을 취득하시면 웬만한 시설 관리 파트에 취업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분야에 어느 정도 지식과 경험이 있으신 분은 적응하시기 편하십니다. 이 자격증은 기술자격증 중에 취득하면 가장 취업에 유리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취업공고에서 가장 많이 필수 및 우대 조건으로 제시하는 자격증이기 때문입니다.

 

전기기능사를 취득하신 후 산업기사 및 기사까지 취득하시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다 하더라도 전기기능사 자격증만으로도 재취업의 문을 쉽게 통과하실 수 있습니다. 

 

전기기능사는 필기와 실기가 있습니다. 실기의 경우 아무런 지식이 없는 경우 준비하는 게 쉽지는 않기 때문에 학원에 등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당 실기 과정은 특히 실무에 가시면 유용하게 활용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학원에서 실습을 통해 제대로 배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합격률도 꽤 높기 때문에 학원의 내용을 잘 따라가시면 정말 취득하기 쉬운 자격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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