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카테고리 없음 / / 2024. 1. 7. 14:49

ISA 계좌 유형 | 장단점 | 새액공제

반응형

오늘은 ISA 계좌 장단점 비교 및 개설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SA 계좌란 한 계좌에 예금, 적금, 펀드, 국내주식, 국내상장 ETF, ELS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개인 종합 계좌(Individual Savings Account)입니다.

ISA 계좌를 개설하면 이에 대한 이자, 수익, 배당금에 대해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ISA 계좌 유형과 장단점, 새액공제까지 한 번에 알아보겠습니다.

ISA 계좌 유형

ISA 계좌는 총 3가지의 유형으로 나뉘며 아래의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하여 계좌 개설을 하실 수 있습니다.

각 ISA계좌 비교를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신탁형 ISA : 고객 필요에 맞게 운용지시, 상품편입
  • 일임형 ISA : 전문가에게 모든 권한을 일임하여 투자
  • 중개형(계좌형) ISA : 스스로 상품을 선택하며 직접 매매하는 유형, 국내상장주식가능 (2021년 개정)

펀드와 같이 전문가에게 수익을 맡기려면 신탁형 혹은 일임형 ISA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이번에 새로 나온 중개형 ISA입니다.

서민형 ISA 가입 조건

혜택이 더 많은 서민형 ISA 가입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신이 해당된다면 꼭 서민형 ISA로 가입하는 게 좋습니다.

서민형 ISA에 충족되지 않으신다면 일반형으로 가입하시면 됩니다.

일반형은 제한이 없습니다.

 

추가로 농어민 전형은 종합소득이 3,800만 원 이하여야 가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런 복잡한 제약이 있는 만큼 보통 주식 계좌랑은 비교 불가능할 만큼 절세 혜택이 뛰어납니다.

ISA 계좌 장단점

장점

- 주식투자 손실 시 유리합니다.

일반형 ISA계좌에서 주식투자를 하여 100만 원을 손해봤다고하면,

우리는 이 100만원을 비과세 한도에 적용시켜 원래 200만 원인 비과세 한도를 300만 원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

주식 손실만큼 비과세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어서 굉장히 합리적인 절세가 가능합니다.

 

- 배당소득세 절세효과

중개형 ISA계좌에선 주식배당소득세에 대해서도 200~400만 원까지 비과세 됩니다.

나머지 9.9%는 분리과세 됩니다.

만약 빠른 목돈 마련을 원하시면 중개형 ISA가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미납입한 금액은 이월 가능

미납입한 금액은 이월이 가능해 다음 해에 추가적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단점

ISA 계좌에는 의무가입기간이 있어서 의무적으로 가입하여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은행점마다 1% 정도 되는 수수료를 갖고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영업점들의 경쟁으로 인해 수수료도 점점 내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중도인출이 불가했으나 가능해지고, 비과세 한도도 점차 늘려지고 있어서 가입자격만 된다면 가입을 하는 게 더 낫다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ISA 계좌 개설

ISA계좌는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물은 신분증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등에서 계좌개설을 시작해 보세요.

ISA 계좌 세액 공제

원래 은행 이자 수익은 15.4% 세율이지만 ISA 계좌는 비과세 및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이자 수익에 대해 일반형은 200만 원, 서민형은 400만 원, 농어민은 400만 원의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초과되는 수익분은 9.9% 분리과세가 되어 종합소득으로 잡히지 않게 되므로 훨씬 효율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